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4
연예

김성은 "셋째 출산 후 몸무게 안 돌아와…힙도 처지고 퍼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3 07: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성은이 본격적인 몸매 관리를 예고했다.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체중감량에 대해 질문 많이 하시는데, 임신 때 10kg 안쪽으로 쪄서 금방 몸무게가 줄었던 것 같다. 첫째, 둘째 때는 신기하게 배가 바로 들어가서 따로 관리를 안 했다. 20대 때는 매일 엄청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속근육이 타난하게 자리잡아서 배가 빨리 들어갔을 거라고 하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셋째 출산은 정말 정말 달랐다. 지금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몸무게도 예전으로 안 돌아왔다. 배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탄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더라. 너무 슬프게도 힙도 많이 처지고 퍼지고"라며 몸매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그러면서 필라테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위해 필라테스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우리 모두 운동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가꿔봐요.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은 필라테스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운동 후 더 아름다워질 김성은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