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13:35 / 기사수정 2010.10.05 13:35
게임빌은 5일 닌텐도 DSiWare용 '제노니아'가 출시 1주 만에 닌텐도 DSi숍(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인기 메뉴(Popular Titles)에서 게임 중 3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닌텐도 DSiWare용 '제노니아'는 현재 북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26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상위에 올라서 있으며, Top 10에 랭크된 게임 중에서도 최고가인 $8에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닌텐도의 북미 지역 최대 커뮤니티인 Nintendo Life는 '제노니아'에 9점(10점 만점)을 주며 '꼭 해 봐야 할 RPG(Must Have RPG)'로 호평했다. 미국의 게임 전문 사이트인 IGN은 8점(10점 만점)을 주며, 유명 게임인 '젤다의 전설'을 대신할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고 표현했다.
게임빌 USA의 이규창 지사장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닌텐도의 콘솔 게임 시장에서도 게임빌 게임이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기쁘다"며, "이는 최근 디지털 유통 방식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게임 시장의 확대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사진=게임빌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