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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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방콕서 세 딸과 여유로운 일상 "밥·청소 안하니 천국"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2 14:32 / 기사수정 2020.07.22 14:3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이자 축구선수 이호의 아내인 양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양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보낸 소중한 하루. 요즘 사진찍히는 걸 너무 싫어하는 막내는 내 품안에서 포옥(안아라 안아라, 나를 안아라)"라며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딸들아 #사랑한다 #밥안하고청소안하니여기가천국이구나 #애미는행복합니다 #여보야고마워"라는 해시태그로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양은지는 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은지는 품에 막내딸을 안은 모습. 첫째 딸과 둘째 딸은 그런 양은지를 앞뒤로 껴안아 엄마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양은지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양은지 가족의 뒤로 보이는 화려한 방콕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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