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4 14:24
[인터넷뉴스팀] 김새롬이 방송에서 성적인 농담을 해 출연진과 시청자를 당황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설문에서 박효주를 선정했다.
김새롬은 "평소 박효주가 영어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 나가면 영어 잘 못 한다"며 박효주가 의외로 무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입국 카드의 성별 적는 공간(SEX)에 남(Male), 여(Female)가 아닌 (성적인) 횟수를 적을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MC이휘재와 박효주가 당황했지만 김새롬은 "그럴 수 있지 않나?"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효주가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과한 농담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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