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스 켄의 신병교육대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7월 6일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켄은 본명 이재환의 명찰을 달고 동료 신병들과 함께 각 잡힌 포즈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늠름하고 건강해진 모습과 함께 군인들의 필수품인 시계를 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켄은 지난 6일 입대하며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하다. 걱정도 되지만 좀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켄의 전역일은 오는 2022년 1월 5일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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