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 은 감독,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며 새 소속사와의 만남을 알렸다.
그러면서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 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이라며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MIMI엔터테인먼트',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여전한 구혜선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이혼 조정에 합의, '남남'이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