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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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나라 "독립 15년차, 처음엔 반지하 생활…인테리어 꿈도 못 꿔"

기사입력 2020.07.19 23: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나라가 인테리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나라, 이지훈,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이지혜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덕팀의 인턴코디로 등장한 오나라는 "독립한지 15년 차, 이사 경력 6회에 빛난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처음 독립했을 때, 원룸 반지하에서 시작했다. 그때는 여유가 없어서 인테리어는 꿈도 못 꿨다. 그때 노홍철 코디님의 인테리어를 보고 눈을 떴다. 나도 큰 집에 이사가면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로망을 가졌다"고 공개했다.

이어 오나라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그 로망을 이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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