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오남매 몰라보게 컸네 "무서운 초등생들"…다복한 가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이동국 자녀들이 훌쩍 성장했다.

이동국은 18일 인스타그램에 "20130718생 무서운 초등생들. 설아수아 초등학생 첫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벌써초딩 #시안인덤 #독수리5남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동국의 자녀들은 케이크를 두고 화기애애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