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하 멤버이자 배우 김동찬이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동찬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동찬은 그룹 라붐, 가수 먼데이키즈, 효민, 예원, 기리보이, 배우 김현목, 이재원, BJ 감스트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찬은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는 9월에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저와 함께 신하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진 형과 신하 신곡을 불렀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동찬은 이번 발대식뿐 아니라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대표 뮤지션으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동찬은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그룹 신하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최근 신곡 '장모님'과 '나의 사랑 너의 사랑'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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