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김유정이 편의점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17일 김유정의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촬영 소품으로 쓰인 제품을 알차게 먹으며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유정은 편의점의 다양한 제품 중에 자신이 직접 좋아하는 라면과 삼각김밥을 선택해 먹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본인만의 깨알 레시피를 알려주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8회에서는 대현(지창욱 분)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편의점을 그만둔 샛별이가 결국 연주(한선화)에게 "점장님한테 상처 주면 못 참을 것 같아요"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 향후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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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