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비연예인 출연자 박지현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홍보했다.
박지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제 첫 브이로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로그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썸네일 사진과 'days of jeehyun #Vlog'라고 써 있는 자막이 담긴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지현은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앞서 방영된 '하트시그널3' 스페셜 방송에서 최종커플로 선정된 김강열과 3개월간 연락만 주고 받았으며, 현실 커플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다.
그러나 SNS에서 팬들에게 브이로그 이름을 공모하는 글에 김강열이 대댓글로 "도랑지현"을 추천하자 김강열의 댓글을 포함한 해당 댓글을 모두 삭제해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지난 15일 스페셜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