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그랑삼국'이 정식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측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랑삼국'의 정식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하며 유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랑삼국'은 삼국지 유명 장수들과 펼치는 총력전 PRG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덱에 넣어 전투에 참전시킬 수 있으며, 인연 효과 및 협공 기술을 통해 강력한 궁극기를 발동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과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 방식이 많은 호응을 얻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시 한 달을 기념하며 그동안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선물하는 7일 퀘스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주어지는 일일 퀘스트 완수 시 금화, 모집령, 정령석, 육성단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7일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보상으로 2,888금화를 지급하는 등 현금가치 약 9만 원에 달하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유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그랑삼국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탄탄한 게임 운영으로 믿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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