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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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그녀들, 이젠 받기만 해"…오정연, 지인들과 깊은 우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5 16:57 / 기사수정 2020.07.15 17:0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수렁에서 끄집어내려고 함께 부단히 발버둥쳐준 사람들 #은인 이제 내겐 정말 가족같은 그녀들. 늦었지만 조촐하게 영미언니랑 유진언니 생일파티"라며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늘 주기만 해온 언니들이라- 당신들이 축하를 받으면서는 도통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보고 또 뭉클했다앙 이젠 평생 내가 주기만 할 거야. 언니들이랑 신영이 너는 받기만 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지인들이시네요~", "행복하세요"라며 이들의 돈독한 우정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방송인이자 카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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