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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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워킹맘의 고민 토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4 15: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단 말을 했더니 그래도 재밌는 일 만들어 보자고, 잘 살아 보자고 치타가 톡을 보내주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거 아닐 수도 있는 말이 큰 힘이 되는 비 오는 아침이에요. 제 얘기가 또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경화의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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