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두희가 예비 신부 지숙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두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숙718님, 우산이 없으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쏟아지는 비를 막기 위해 종이 박스를 머리에 쓴 채 걸어가는 모습이다. 흰티에 청바지 차림으로도 청순한 매력이 느껴지는 지숙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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