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부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숙이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신부 답게 행복함을 가득 표현하는 '윙크' 셀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지숙은 이두희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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