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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골프선수 이보미가 시누이 김태희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0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드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위드 챌린지'는 방과 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챌린지로, 참여 포스팅 수 2020개가 넘으면 SK 텔레콤이 아이들과 1년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위드 챌린지'에 참여한 이보미는 "세젤예 태쁘여신님"이라며 김태희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바쁘시더라도 좋은 일에 꼭 동참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이완과 결혼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