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카운터사이드가 캐릭터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캐릭터 2종의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와 성능, 외형이 차별화된 신규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펜릴소대'의 소대장 '힐데', '육익' 소속의 '이지수'가 최초의 각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각성 캐릭터는 별도 채용 콘텐츠 '기밀 채용'으로 획득 가능하다. '힐데'의 각성 캐릭터 '지크프리트 힐데'는 적에게 따라붙는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게임 세계관 내 금기시되던 힘을 해방시킨 '힐데'의 또 다른 모습이다.
'이지수'는 각성 서포터 클래스로 새롭게 출시한 캐릭터로, 주술과 저주 능력을 검술에 접목하여 적의 회복과 공격을 봉쇄하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넥슨은 빙고 이벤트 '서킷 링크 시스템'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메인스트림', '자유계약'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흩어진 기록'을 얻고 이를 사용해 빙고 숫자를 뽑을 수 있다.
빙고 줄 완성 보상으로 '채용계약서', '특수적성핵'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보상으로 '이지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밀 채용 계약서 60개' 등을 제공한다.
'폴른 호크 확률업 채용' 콘텐츠를 23일까지 운영한다. '폴른 호크'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며 '로자리아 르 프리데', '프레데릭 도마', '프레데릭 유마'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이번 채용 콘텐츠를 통해 보다 높은 확률로 해당 캐릭터들을 채용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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