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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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빅히트 합작 '아이랜드', 뒤바뀐 운명의 합격자는?

기사입력 2020.07.10 10:02 / 기사수정 2020.07.10 10: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0일 방송되는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3회에서는 첫 번째 테스트 이후 그라운드로 가게 된 방출자 6명이 결정된다.

지난 주 12명의 아이랜더들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그널 송 ‘Into The I-LAND’에 맞춰 안무와 노래를 소화해내며 첫 번째 테스트를 치렀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12명의 지원자는 각각 프로듀서와 디렉터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팀 평균 점수 59점을 받아 12명 중 6명이 그라운드로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오늘 아이랜드에서 방출되는 6명은 그라운드로 이동하고, 그라운드의 지원자 중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6명은 아이랜드에 입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과연 뒤바뀐 운명의 지원자는 누가 될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에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아이랜더 12명을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테스트는 어떤 미션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랜드’는 유튜브와 아베마, JOOX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됨은 물론, 지원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25개의 라이브 캠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7월 1주)에서 비드라마 부문 3위, CJ ENM 소셜분석 솔루션 티버즈(TIBUZZ) 데이터 기준 전체 예능 주간 소셜 반응량 또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J EN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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