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 4주년을 맞아 남편에 큰 선물을 받았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오니 '찐소예'는 자는데 종이소예가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네. 내 생애 첫 구찌 신발을 사주셨지만 난 이 선물이 더 맘에 들어요. 고마워요 내 사랑. 행복하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가 남편에 선물 받은 꽃과 딸 소예의 사진이 있는 축하 토퍼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 소예 양을 품에 안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