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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책을 읽은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동주지음 #샌프란시스코이방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딸이 책을 썼네요. 나를 닮아 잘 쓰나? 아니아니, 엄마보다 잘 써요. 그 엄마의 그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의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이 담겼다. 서정희는 '동주 딸 정희, 정희 엄마 동주'라는 부분을 읽는 것을 인증하는 등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의 게시물에 서동주는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서정희는 최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한 뒤 홀로서기에 적응하며 당차게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