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율희가 아들 재율 군의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트에서 겟한 쨀이 핑크퐁 욕실화. 한번도 욕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매번 쨀이의 선택을 받아 함께 외출하는 아이예요. 요즘 취향 확고하신 아드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 군은 욕실화를 신고 동네 산책을 하는 모습. 노란 욕실화를 신은 재율 군은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율희는 재율 군을 촬영하며 "신발이 멋있으시네요"라고 말을 걸었지만, 재율 군은 대답 없이 앞만 보고 걸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 딸 쌍둥이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