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오정연이 3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멤버들이 김호중의 '너나나나'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정연은 발레 팀 김용만, 정형돈, 현주엽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정형돈은 오정연을 향해 "살이 빠졌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조금 빠졌다. 한때 살 찐 걸로 너무 화제가 돼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안되겠다 생각했다"고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전했다.
이후 오정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먹었던 '키토제닉' 도시락을 공개했다.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을 공개한 오정연은 "3개월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