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격공개, 유노윤호 과감한 액션으로 눈길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빅뱅 등이 출연한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가 드디어 공개됐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하루'는 유노윤호, 빅뱅, 이다해, 한채영 등 톱스타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하루'는 24일 본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해소 시켰다.

특히 유노윤호는 시나리오 작가인 이대해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거친 액션연기와 로맨틱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유노윤호의 광안대교 폭파씬과 질주씬 등 실제처럼 현실감이 뛰어난 것이 '하루'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유명CF 감독인 박명천과 '커피프린스 1호점' 이정아 작가 등이 함께 제작하는 '하루'는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된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는 9월 24일 공식홈페이지(www.haru2010.com)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