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허리 대체 어떻길래?…22인치 한줌 깜짝 '하루종일 관심 ↑'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얇은 허리를 자랑한 가운데 '서예지 허리'가 하루종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가 일하는 정신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핑크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등장하기도. 뿐만 아니라 서예지 허리에 대한 'CG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서예지는 실제 키 169cm, 몸무게 43kg, 허리 사이즈 22인치로 알려져있다. 그간 각종 시사회나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서예지는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서예지는 요가와 발레를 배웠으며, 이 외에 특별한 몸매관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운동과 거리가 멀다"며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한 서예지는 '야경꾼 일지', '화랑', '구해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암전', '양자물리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출연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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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