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 굴욕사진 화제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그룹 JYJ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방신기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유명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와 손잡고 컴백을 선언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미국의 프로듀서 겸 래퍼로써 자넷 잭슨(Janet Jackson),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제이지(Jay-Z)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그래미에서만 14차례 수상한 명 프로듀서이다.

JYJ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니예 웨스트의 한국 굴욕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8월,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린 '써머 위크 앤 티'(Summer Week & T)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방문 도중 카니예 웨스트가 동료들과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카니예 웨스트와 동료들은 한 여름에 검은 양복을 입고, 바닥에 앉아 고기를 먹고 있다. 그리고 무릎에 분홍색 수건까지 덮고 어색하게 앉아있어 큰 웃음을 자아낸 것.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힙합스타가 한국에 방문했었다니 놀랍다", "카니예가 양반다리 한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