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가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측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의 국내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인기 드라마 '왕좌의게임'의 IP(지식재산권) 파워는 물론 그간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실감 높은 그래픽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약 5년 이상 200명의 인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그래픽과 아트 부문은 물론 배경음악까지 최대한 원작과 가깝게 구현됐다.
이 게임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16개 지역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비의성판조각(지휘관소환권)’ 10개와 식량 400만, 목재 500만 등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부스터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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