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냐?"…'사이코지만' 서예지, 비현실적 개미허리 화제→실검 등장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서예지의 잘록한 개미 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가 일하는 정신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는 얇은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핑크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등장하는가 하면, CG의 혹을 제기하는 네티즌이 나타나기도 했다.

서예지는 키 169cm에 43kg의 몸무게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평소 요가와 발레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한 서예지는 '야경꾼 일지', '화랑', '구해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암전', '양자물리학'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