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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16명의 지원자들이 4명의 방출자를 결정했다.
3일 방송된 Mnet 'I-LAND'에서 네 명의 방출자가 결정됐다. 첫 번째 방출자는 10표를 받은 김선우였다.
두 번째 방출자는 9표를 받은 노성철이었고, 세 번째 방출자는 9표를 받은 타키였다. 같은 일본인 지원자지만 타키를 뽑은 니키는 "16명 중에서는 타키가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타키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방출자는 6표를 받은 변의주였다. 네 명의 방출자는 아이랜드에서 그라운드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건우는 "괜찮아. 다시 오면 되지. 다시 오면 되지"라고 방출자들을 위로했다. 아이랜드에 남는 12명과 떠나는 4명은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네 명의 방출자들은 그라운드를 둘러보며, 아이랜드에서 본 것들을 전해 주었다. 노성철은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했고, 변의주는 "잠깐 맛보고 다시 나오니까 아이랜드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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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