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희승이 지원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3일 방송된 Mnet 'I-LAND'에서 4명의 방출자를 정하기 위해 자체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랜드에 입성한 16인의 지원자는 패닉에 잠겼다.
지원자들은 모든 것이 12인을 위해 준비된 아이랜드를 둘러보았다. 최세온은 "앉아서 얘기를 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자리에 앉아 의견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어야 되는 게 목표니까, '제일 이상적인 그룹의 이미지다' 하는 12명을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희승은 많은 지원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최세온은 "무대를 보고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최세온은 이희승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어필했다.
함께 무대를 꾸몄던 변의주와 다니엘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당황스럽다. 행복하게 아이랜드에 왔는데. 일부러 생각을 많이 안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고, 변의주는 다니엘을 남겨둔 채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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