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박민하는 청순한 비주얼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하의 작은 얼굴 크기와 긴 생머리가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2007년 생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로, 과거 SBS '붕어빵'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박민하는 지난해 8월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한 소식을 전하며 사격선수로의 활약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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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