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깜짝 스포일러 공개로 눈길…새로운 곡 작업에 대한 궁금증 UP

방탄소년단 뷔가 새벽 SNS로 깜짝 찾아와 팬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2일 새벽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작업 중인 곡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업로드와 함께 그는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 라도 듣고 기다려줘요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전했다.

영상 속 뷔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고 바닥에 '아미'라는 글자를 적기도 하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애틋한 영상에 배경음악으로 깔린 자작곡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1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일본 정규 4집 타이틀곡 역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6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9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3월 7일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후 18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또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차트 2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및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5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및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등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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