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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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스파이더맨:홈커밍’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레드카펫

기사입력 2020.07.02 06:10 / 기사수정 2020.07.01 17:56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7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베덜런, 존 왓츠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취재진들과 국내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내한했다. 오후엔 타임스퀘어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들은 ‘스파이더맨’ 물론 ‘데드풀’, ‘아이언맨’ 코스튬을 하고 그를 반겼고 영화의 주역들은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팬들과 가까이에서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어주며 팬들과 교감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7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 725만 8678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 8.36, 관람객 평점 8.8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리즈 3편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2021년 7월 16일에서 같은 해 11월 5일로 변경했다.

톰 홀랜드 '히어로의 눈빛'


톰 홀랜드 '수 많은 팬들에 행복한 미소'


톰 홀랜드 '완벽한 수트 핏'


제이콥 베덜런 '알러뷰 코리아'


존 왓츠 감독 '신사의 인사'


한국 방문한 '스파이더맨' 3인방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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