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양희은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김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 쌤이자 어머니#브론즈마우스 10년, 그 무엇보다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멋진 말 새겨놓을게요. 사랑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신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신영, 희은'이라고 적힌 편지와 목걸이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10년째 라디오 DJ를 해오고 있는 김신영은 오는 7월 1일 열리는 '2020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에서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한다. 세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7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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