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빠 기일인데 남편이 아침부터 밥을 해준다고~ 그래서 좀 촉촉해지던 마음이 또 말랑말랑 해졌다. 오늘 밤에도 울지 말아야지. 근데.. 계란말이를 나보다 잘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육질 팔을 자랑하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김원효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김원효가 차린 밥상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효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17kg를 감량, 화제를 모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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