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세아가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 소감을 전했다.
김세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의 지인들, 그리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떨리네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나요"라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측은 김세아의 출연 소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세아는 1996년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다.
그 뒤로 김세아는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중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김세아는 활동 중단 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세아가 출연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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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