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홍지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유투브 시작 첫 인사말 시작은 넘 초라하고 작지만 이렇게라도 행동으로 옮겨서 시작합니다. 맨날 생각만 많고 고민만 많아서 그러다가 저러다가 2~3년이 흘렀어요 일단 그냥 막무가내로 막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홍지민은 "편집도 없고 컨셉도 없고 하지만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엉망진창이라 욕하지 마시고 그냥 시작하는 저에게 궁금하신거 함께 소통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볼게요. 유튜브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라는 편견도 없이 그냥 저의 색깔대로 형편대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트리즈라는 강연을 듣고 용기내어 시작하는 유투브입니다 부족하지만 응원해주세요 맨날 생각만 하는 저로 머물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작게 시작합니다"라며 유튜브 런칭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홍지민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오늘은 그 어떤 생일보다 행복한 생일이였습니다. 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아하하 맨날 어플 쓰다가 쌩으로 찍으니 아하 살 좀 더 빼야겠습니다. 요즘 살살 요요가 우리 함께 해요 화이링"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홍지민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