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빠가 된 류승범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 했다.
류승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벙거지를 쓴 채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미소를 짓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한 류승범은 득녀 소식까지 알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류승범과 예비 신부는 가족과 지인을 초대한 조촐한 결혼 식을 올릴 계획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류승범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