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결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혜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웨딩슈즈는 내가 만든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웨딩 슈즈를 제작하고 있는 혜림의 습과 혜림이 꾸민 웨딩슈즈가 담겨있다.
혜림은 잠시 뒤 "현실은 선생님 바라기"라는 글을 또다시 게재했다. 혜림이 선생님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