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2월 결혼…'뭉쳐야 찬다' 측 "멤버들 모두 기뻐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양준혁은 오는 12월 교제해오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 양준혁이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28일) 양준혁 여자친구가 촬영장에 방문해 전설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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