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화사, '마리아' 포토북 들고 상큼 매력…문별 "나도 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마마무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화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s 널 위한 Marí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Maria' 포토북을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고 상큼한 미소부터 아찔하고 치명적인 표정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화사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마마무 멤버 문별은 "안혜진 나도 줘"라는 댓글로 화사의 미니 앨범 포토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화사는 이번 앨범 음악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 콘셉트, 퍼포먼스 등 앨범 전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코, DPR LIVE, 리아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사 첫 번째 미니 앨범 'Maria'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