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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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남승민 "수학 힘들어…7등급까지 내려간 적 있어"

기사입력 2020.06.26 20: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공부가 머니?' 남승민이 수학 공부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남승민이 수학 모의고사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공부하던 남승민은 노래를 불러달라는 청에 나섰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수학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지만, 30문항 중 10문항밖에 풀지 못했다. 남승민은 "풀다가 20번부터 막히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남승민은 엄마의 지인 수학 선생님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남승민은 "수학이 제일 힘들다. 중상위권을 계속 유지했는데, 고등학교 땐 수학 7등급까지 내려간 적 있다"라고 밝혔다. 전문가는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해야 한다"라며 "수학을 조금 내려놓고 국어, 영어에 집중해라"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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