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2 21:13
20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쟁쟁한 13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은 국가대표인 손연재(16, 세종고),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 이상 세종대) 등 국가대표 4명이 출전했다.
22일(현지시각) '리듬체조 여왕'인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0, 러시아)가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카나예바는 볼 종목에서 28.95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까지 4종목 중, 3종목 예선을 소화한 카나예바는 중간합계 86.425점으로 개인종합 중간 순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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