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황정음·육성재·최원영의 찰떡 연기 호흡과 함께 안방 시청자들의 수목 밤을 책임진 JTBC 드라마 ‘쌍갑포차’ OST를 음반으로 만난다.
이번 앨범에는 극 중 강배 역을 맡은 육성재가 직접 가창에 참여한 곡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화법으로 신흥 OST 강자로 거듭난 정진우, 짙은 호소력의 소유자 벤, 독보적인 감성의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국내외 트렌드세터들이 주목하는 DMEANOR(디미너)까지 ‘쌍갑포차’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 OST들이 알차게 수록됐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탄탄한 스토리와 이어지는 스코어 트랙까지, 총 18곡으로 구성되어 드라마의 여운을 진하게 남길 예정이다.
'쌍갑포차’ OST 앨범은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7월 1일까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7월 3일 정식 발매된다. 디지털로 출시될 스페셜 앨범은 2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점 만점 평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로, 오늘(25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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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