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1 13:33 / 기사수정 2010.09.21 13:33
[인터넷뉴스팀]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는 '내장 파괴 버거'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스펀지2.0'에서 전국의 독특한 햄버거를 찾는 '햄버거 로드'가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내장 파괴 버거'가 발견됐다.
개그맨 허경환이 발견한 이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사이즈다.
게다가 보통 햄버거의 3배 이상의 칼로리를 자랑한다. 소고기 패티 2개와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이 버거는 1,000칼로리가 넘는다.
방송 후 '내장 파괴 버거'는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하다", "한번 먹어보고 싶다", "또 어떤 버거가 나올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내장 파괴 버거'는 현재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문이 퍼지며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가 있다.
[사진 = KBS 스펀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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