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나! 딸내미를 운동하는 곳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내 새끼들 뭐든 열심히 하는 너희들 #응원해 집보다 밖에서 보니 신기!! #딸 바보 인정 #뭐든 해주고 싶다 #점심은 먹었니 #엄만 네 편 #굶지 말고 운동해 #이젠 내 차례 #뒷구리 태울 거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두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정수는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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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