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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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궁', 오늘(23일) 출시…"5개 클래스 동시 플레이 가능"

기사입력 2020.06.23 14: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궁을 탐험하는 독특한 컨셉의 '검은미궁'이 드디어 열렸다.

23일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미궁'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검은미궁'은 MMORPG 장르임에도,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세로형 플레이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으로, 5가지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투 플레이에 새로운 양상을 불어넣게 했다.

독특한 '미궁탐험'이라는 게임의 세계관은 이용자로 하여금, 더욱 게임에 몰두할 수 있는 요소로 만들었고, 미궁을 탐험해가며 만나는 괴수들과 미궁 보물 획득 등은 전투 외에도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크다. 사전예약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한 게임 콘텐츠를 확인한 후, 이용자는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의 검은미궁이 기대된다", "색다른 MMORPG를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게임 출시에 높은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 C.O.C 관계자는 "미궁을 탐험해 나가며 맞닥뜨리는 괴수들과 전투를 진행하는 전투의 쾌감과 보물을 찾는 탐사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검은미궁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념하여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검은미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미궁'은 출시를 기념해 전투력과 이용자 레벨, 장비 등의 랭킹에 따라 고급장비 선택상자와 법기 육성재료, 던전 증서 등의 보상을 제공하고, 캐릭터 레벨이 지정된 목표에 도달하면 강화재료와 희귀 육성재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공식카페에서는 캐릭터들의 귀족 레벨을 특정 레벨까지 달성하고, 이를 스크린샷으로 인증하면, 게임 내에서는 획득이 다소 어려운 희귀 아이템도 이용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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