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당분간 이탈해 있게 됐다.
채은성은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1-3으로 지고 있는 9회 말 내야안타를 쳐 나갔지만 주루 도중 통증을 느꼈다. 대주자 신민재와 바뀌는 과정에서 트레이너에게 부축을 받고 나왔다.
LG 관계자는 22일 "채은성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염좌 소견으로 1~2주 간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공동 2위 LG는 23일~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4위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승차는 0.5경기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