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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필이 그룹 A.C.E(에이스)에게 자작곡을 선물했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필은 에이스의 선공개 곡 '편지를 써'를 작곡·작사했으며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김필은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선물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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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net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김필은 이미 다수의 자작곡 'Stay With Me', '사랑 하나', '성북동', '목소리', '사랑 둘', '변명' 등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감성 뮤지션 김필과 보이그룹 에이스의 만남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조합으로,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에이스의 신곡 '편지를 써'는 오는 24일 정오 발매된다. 이후 에이스는 하반기 중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비트인터렉티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