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0:51 / 기사수정 2020.06.22 10:52
경기 뒤 클롭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운이 좋았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것과 별개로 우린 경기를 통제했고, 장악했다. 우리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우세한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싸움이었다. 두 팀 모두 관중이 없어도 더비 경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강렬했고, 육체적인 경기였다. 모든 걸 쏟아부었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전체적인 경기력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진 않았다. "선수들이 공식 경기를 뛰었다. 잘 된 일이다. 우리의 수비는 정말 좋았고, 높은 위치, 그리고 미드필더의 압박, 역습은 양호했다. 우리는 상대로부터 공을 많이 뺏었다"라고 말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